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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2026 May Final 시험 과목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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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B 전문 아이비셉트 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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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6 May IB Final을 바탕으로
Physics, Chemistry, Biology, Psychology
담당 선생님들께서 직접 시험을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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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올해 시험에서 어떤 내용이 중요하게 출제되었는지
어떤 부분이 학생들의 변별력이 되었는지
과목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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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s 차진영 부원장님

Paper 2는 학생들의 평가대로 전반적으로 평이했습니다.
Timezone B에는 IB에서 처음 보는 유형이 일부 포함된 반면, Timezone C는 대부분 과거 기출 또는 매우 전형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parallel plates 사이의 proton 문제는 지난해 May 시험(Timezone A·B)과 매우 유사했고, Timezone B 문제와는 묻는 내용도 거의 동일했습니다.​ 이외의 문제들 역시 최근 기출과 유사한 유형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유형으로는 white light를 이용한 diffraction grating 계산 문제가 있었지만, 풀이 과정은 기존 diffraction angle 문제와 동일해 개념을 이해했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커리큘럼 개편으로 추가된 HL 단원인 A.5와 B.4의 출제 비중을 보면, A.5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간단한 space-time diagram 문제가 출제되었고, B.4는 단독 문제가 아닌 B.1 문항에서 entropy를 묻는 형태로만 출제되었습니다. 두 단원 모두 과거 Option Topic 시절보다 낮은 난이도로 출제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Timezone C의 Paper 2는 특히 평이했지만, 다른 Timezone과 과거 시험을 보더라도 매 시험 완전히 새로운 유형은 2~3문제 정도에 그칩니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풀이 과정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했다면 7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이러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Paper 2의 70~80%는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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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stry 구성모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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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1A: MCQ

Paper 1A는 전반적으로 기존 기출과 유사한 스타일로 출제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문항이 많았고, 일부 계산 및 개념 응용 문제에서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시간 관리에는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만 Time Zone에 따라 체감 난이도 차이가 있었으며, 일부 TZ에서는 Organic Chemistry의 비중이 예상보다 높아 폭넓은 개념 이해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보기 간 차이가 미세한 함정형 문항도 포함되어 만점을 받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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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1B: Experiment-based Questions

Paper 1B는 올해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영역이었습니다. ​기존 Specimen이나 Past Paper보다 자료 해석 능력을 강조했으며, 그래프 해석, uncertainty,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TZA에서는 Dead Sea를 주제로 수위 변화와 ion concentration 데이터를 분석하고, conductivity 실험을 바탕으로 변수 설정과 실험 개선 방안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separation technique에서는 alcohol oxidation 개념을 활용했고, percentage uncertainty, instantaneous rate 계산, outlier 판단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추론하는 문제가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실험 개선 방안을 서술하는 open-ended 문항도 많아 기존 기출보다 어렵게 느낀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Paper 1B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처음 보는 자료를 Chemistry 개념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했으며, Paper 1A와 Paper 2의 개념을 탄탄히 준비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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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2: SAQ

Paper 2는 계산과 서술형을 균형 있게 평가했으며, Acids and Bases, Organic Chemistry, Thermodynamics, Equilibrium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Acid-base 계산과 Gibbs free energy, spontaneity를 연결한 문제, H NMR과 functional group, nomenclature를 함께 묻는 문항이 출제되어 까다롭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Bond enthalpy와 entropy 계산, state change와 thermodynamics, transition metals와 complex ions 관련 문제는 매년 반복되는 유형으로 기출을 충분히 학습한 학생들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면 예상보다 Electrochemistry의 비중은 낮았으며, acid-base titration 계산이 상대적으로 변별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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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2026 May IB Chemistry 시험은 예상보다 극단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으며, 새로운 자료 해석 및 실생활 기반 문항이 일부 포함되었지만 모두 실라버스 범위 내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단순 기출 암기보다 핵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연습을 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며, 평균 점수와 Grade Boundary도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Paper 1B에서는 IB가 Real-life scenario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Chemistry 개념을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려는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Paper 1A와 Paper 2는 기존 방식대로 개념과 기출을 탄탄히 준비하되, Paper 1B는 정형화된 문제 풀이를 넘어 처음 보는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개념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연습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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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y 조효진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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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B Biology 시험은 새로운 syllabus가 적용된 두 번째 시험으로, 지난해 Past Paper를 참고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2025년보다 난이도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기대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 많아 체감 난이도보다 실제 난이도가 높았던 시험으로 분석됩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챕터가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Plants 파트는 예상보다 비중이 낮았습니다. 특히 SL은 Paper 2(주관식·Data-based Questions), HL은 Paper 1B(Data-based Questions)에서 학생 간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Paper 1A

Paper 1A는 전반적으로 평이했지만, 단순 암기가 아닌 한 번 더 사고해야 하는 문제와 자주 출제되지 않았던 챕터의 문항들이 포함되어 변별력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HL의 simple diffusion과 facilitated diffusion을 비교하는 그래프 문제에서는, concentration gradient가 증가하면 net movement가 증가하는 것이지 individual molecules의 movement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했습니다. 또한 "protein channels are saturated" 역시 높은 concentration gradient에서는 가능한 내용으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였습니다.

Paper 1B

Paper 1B는 데이터 계산이나 추론보다 컨셉 지식을 묻는 문제가 더 많아 개념 암기가 탄탄한 학생들에게 유리했습니다. HL의 "State the adaptation in the capillaries of some tissues for extremely rapid exchange" 문항은 "Some capillaries have small slits or openings"이 정답이었으며, 평소 강조했던 내용이지만 세부적인 개념이라 정확히 답한 학생은 많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Paper 2

Paper 2에서는 A2.3 Virus(HL only), C3.3 Defence against disease처럼 2023 syllabus에서 새롭게 추가되거나 중요성이 높아진 단원과 여러 챕터를 연결한 combination 유형의 문제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IB Biology는 Paper 1B와 Paper 2 같은 주관식에서 고득점을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방학 동안 컨셉 학습과 문제 풀이를 꾸준히 병행하고 효율적인 암기법으로 내용을 long-term memory에 정착시키는 것이 7점을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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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y 이상훈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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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IB Psychology Final 시험에서는 수업 시간에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핵심 내용들이 상당수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2019년 개편 이후 2025 커리큘럼의 마지막 시험인 만큼, Generic한 개념도 보다 Specific한 형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Paper 1 Biological에서는 Research Methods 중 Brain and Behavior와 연계된 내용이 출제되었고, Cognitive와 Sociocultural SAQ 역시 1학년부터 반복적으로 연습해 온 대표 유형 그대로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ERQ에서는 Cognitive의 Digital World가 다시 출제되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출제되었다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HL Only Topic을 소홀히 했지만, IB 시험은 Time Zone A·B·C로 나뉘어 시행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출제된 문제가 다시 출제될 수 있다는 점을 꾸준히 강조해 왔습니다. 실제로 올해 한국 학생들에게도 Digital World가 출제되며 이러한 출제 경향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IB Psychology는 시험 직전에 암기해서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수십 개의 SAQ와 ERQ를 장기간 반복하며 다듬어야 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난이도 자체보다 얼마나 꾸준히 준비했는지가 성적을 결정합니다. 2027년부터 새로운 커리큘럼이 적용되더라도 이러한 학습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Paper 1 Section A와 Paper 2 Section A는 1~2개월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2년 동안 꾸준히 개념을 쌓아야 하며, Paper 1 Section B·C와 Paper 2 Section B는 단순 암기가 아닌 개념의 깊은 이해와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준비해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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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26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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